이홍기, 한보름과 열애 인정 전 인스타그램에…"찾아오지 마세요"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홍기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홍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링장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볼링장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하는 말이다.

이홍기는 그간 SNS 등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왔다. 특히 한보름과 함께 볼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로 이어진 것.

앞서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지난 8월 열애설 이후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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